Garten of Banban/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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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Garten of Banban의 등장인물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특징[편집]
챕터 2 보고서들을 읽어보면 평범하게 설정한 캐릭터들이 아닌 실험을 통해 태어난 생명체다. 기바늄[6] 이라고 불리는 물질을 인간 등 다른 생물의 유전자와 합성해서 만들어진 듯하며, 일종의 클론 취급인지 원본의 인격, 기억, 지능을 이어받지만, 원본이 가진 지식은 이어받지 못하는 것 같다.[7] 말을 하는 마스코트들은 목소리가 나오지만 입이 움직이지 않는데 이 특징의 이유는 챕터 2 빨간색 키 카드를 통해서 볼 수 있는 이스터 에그에서 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공식 유튜브 채널이랑 공식 트위터에서 밝혀진 바로는 슬로우 셀린과 반발리나, 오필라 버드는 여성이다.[8]
주인공을 쫓아오던 마스코트들이 주인공을 돕기도 하는 걸 보아 원래는 정신이 멀쩡한 상태였다고 볼 수 있으며, 때문에 대다수의 마스코트는 선악을 따지기 애매하다. 또한 기바늄을 다른 생물의 유전자와 합성하지 않고, 기바늄만으로도 마스코트를 만들 수 있으며 이러한 순수한 기바늄으로 만들어진 마스코트의 예시로는 점보 조쉬가 있다.[9]
3. 목록[편집]
가장 최근 발매된 에피소드인 챕터 3를 기준으로 공식적인 게임 내 마스코트는 총 11명이며[10] , 오직 떡밥과 이스터 에그를 통해 언급된 캐릭터까지 포함한다면 14명의 마스코트로 이루어진다. 이 문서는 이들에 관한 정보를 서술하며 2차 창작을 통해 만들어진 마스코트는 별도로 서술하지 않는다.
3.1. 인간[편집]
- 주인공
- 쪽지를 쓴 아이
- 클레어
챕터 1 초반에 드론과 함께 발견된 쪽지에 그려진 소녀이자 쪽지의 화자가 구하려는 대상이다.[12] 드론이 처음 나오는 전기방에 있는 쪽지를 쓴 저자가 클레어가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기 위해 그녀를 구해야 한다고 한다. 챕터 2 쪽지에는 쪽지의 화자와 함께 스팅어 플린 덕에 무사하다고 한다.[13][14] 챕터 3에서는 식당 바닥에 클레어가 왔다 갔다는 낙서로 언급 되는 걸 보면 역시 무사한 것으로 보인다.
- 위벌리 메이슨
- 우스만 아담
3.2. 메인 마스코트[편집]
3.2.1. 반반(Banban)[편집]
이후, 모든 캐릭터의 방 입구가 모인 방에서 안전 유리 안 엘리베이터에서 재등장.[28] 먼저 주인공을 기절시킨 것이 불가피한 일이었다고 사과하는데, 아이를 구하기 위해선 1분 1초가 아까운 상황인데 주인공이 자신의 외형을 보고 기겁할까 걱정되었고 주인공에게 필요한 걸 얻어야하는데 어쩔 수 없이 뒤통수를 쳐서 기절시켰다고한다. 이유는 가지고 있던 수면제도 없어서 어쩔 수 없다고 한다. 또한 자신은 본인의 목적을 위해서라도 주인공을 도와 아이를 구해주고 싶지만, 그들은 자신들보다 훨씬 강한 '아래에 있는 존재'가 데려간 상태이기 때문에 당장은 손 쓸 수 없다며 난처해 하다가 다른 괴물들이 튀어나오려는 걸 느끼고(정확히는 점보 조쉬랑 반발리나였다.) 주인공에게 오필라 버드 산책로로 가서 엘리베이터를 타라고 안내해주고 다시 만나자며 자신이 먼저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내려간다. 아예 문장이 아닌 캡틴 피들스, 무언가 좀 애매한 납납을 빼고 대부분의 마스코트들의 소개문은 언뜻 보기엔 딱 봐도 아동용 캐릭터같이 친절해보이는 반면, 반반의 대사는 대놓고 췌장을 가져가 버리겠다는 위협적인 말투인데, 정작 오필라 버드(성체 한정)와 반발리나가 추격자고 반반이 조력자인 입장이라는 게 아이러니. 챕터 3에도 주인공을 돕는 조력자로 등장한다.[29] 주인공이 스팅어 플린에 의해 보는 꿈 내지 환영에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이때 치는 대사가 스카이림의 패러디이다. 해변으로 운전하다가 길을 잃은 스팅어 플린에게 바가지를 긁는데, 성질이 난 스팅어 플린이 뒤를 돌아보는 탓에 사고가 나며 다른 환영으로 넘어가게 된다. 그 후..."Y'know, on a normal day you'd standing be where I am, behind the safety of this glass. Like you were in a zoo watching some animals. Speaking of zoos, it's almost assembly time where all of the doors open, so we must keep this brief. Look, I'm sorry I hit you but you gotta understand. I needed something from you that I could only get if you were unconscious and I was all out of sedatives. If you'd seen me, you wouldn't have trusted me, I know it. But there was one thing I didn't lie to you about, and that's me knowing why you're here. You're here for your children. I, too, am working towards saving them if you can believe it. But someone else has them. Someone far stronger than you and me both that resides deep in the abyss. *Notification sound* Oh no... You have to go. There's an elevator in opila bird's walkway. Take it and we'll talk again down there."
"그거 알아? 평상시였다면 네가 나 대신 안전한 유리 뒤에 서 있었을 거야.[26]
동물원에서 동물들을 구경할 때처럼 말이지. 동물원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제 곧 집합 시간이고 여기 있는 모든 문이 열릴 테니 짧고 굵게 이야기할게.저기, 전에 널 때려서 미안해. 하지만 날 이해해줘. 네가 혼수상태일 때만 얻을 수 있는 물건이 필요했는데 수면제가[27]
다 떨어져서 그랬어. 내 모습을 직접 봤으면 날 안 믿었을 거란 걸 알았으니까.하지만 너한테 거짓말만 한 건 아니야. 네가 왜 여기까지 왔는지 알거든. 네 아이들을 찾으러 온 거잖아. 믿을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어. 그렇지만 아이들은 다른 누군가가 데리고 갔지. 나나 너보다 더 강력한, 저 깊은 심연 속에 머무는 누군가가."
(경보음이 방에 울려퍼진다)
"오, 안 돼... 어서 여길 떠나. 오필라 버드의 복도를 따라가면 승강기가 있어. 타고 내려와서 다시 이야기하자."
반반
[ 열람 주의: 악마의 형태로 변한 반반 ]
후반부에 스팅어 플린에게 제압당하고 폭력적인 모습으로 변해 주인공의 췌장을 먹으려 한다. 이후 나타난 점보 조쉬에게 덤벼드나 금세 제압당한다. 이후 점보 조쉬에게 죽을 뻔하나 스팅어 플린이 나타나 간신히 목숨은 건진다. 참고로 등에 점선이 사라진다. 추측하기로 반반이 폭력적인 모습으로 변하기 전엔 고깔 모자가 벗겨지는 상황이라는걸 알수 있다. 스팅어 플린 시점 컷신에선 머리에 고깔 모자가 대포 게임 장소에 떨어져 있다. 마지막 반반 추격전 직전에 스팅어 플린이 떨어트리면서 고깔 모자가 벗겨져서 된 걸로도 보이기도 하다. 자막만 보면 잘 부각이 안 되지만 말을 좀 버벅이는 면이 보인다. 일단 스팅어 플린의 환영이기는 하지만 오필라 버드와 캡틴 피들스하고는 사이가 상당히 좋은 편인 걸로 보이며, 작중에서도 그렇고 환영 속에서도 둘이서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스팅어 플린 하고는 사이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닌 듯하다. 애초에 스팅어 플린과의 첫 대면 으로 추정되는 장면에서 처음으로 만난 스팅어 플린에게 안 좋은 인상을 주었으니, 그래도 후반부에 악마로 변한 자신이 점보 조쉬한테 죽을 뻔한 걸 스팅어 플린이 구해주는 걸 보면 적어도 서로 죽일 정도까지는 아닌 그저 애증 및 악우 사이라거나 아니면 따로 다른 목적이 있어서 일단은 살려주는 것일 수도.[30] 납납하고는 그리 친한 관계까지는 아니긴 하나 나름 반반 측에서 챙겨 주려는 모습을 보면 적어도 같은 마스코트끼리로서의 정은 있는 듯 하다. 의외로 작중에서 여자친구 포지션인 반발리나하고는 정확히 어떤 관계인지는 밝혀진 바가 없으나 작중 묘사를 보면 그리 친밀한 관계까지는 아닌 듯 하다.
이후 챕터 4에선 어떻게 등장할진 불명.
폭력적으로 변한 반반이 주인공의 췌장을 먹을려고 쫒아오는 모습을 보면 아이들이 반반으로부터 도망간 이유가 폭주한 반반이 아이들의 췌장을 먹으려고 해서 그런 듯 하다.
3.2.2. 반발리나(Banbaleena)[편집]
챕터 2의 메인 추격자.[32] 반반의 외형을 흰색으로 바꾸고 머리에 고깔 모자 대신 분홍색 리본을 단 마스코트다. 챕터 2에서는 눈가와 입에 분홍색 화장이 칠해져있다.[33] 반반과 마찬가지로 손가락이 3개다. 성우는 Hayah Amgad."You've been a bad student!"
"이 구제불능아!"[31]
챕터 2 마지막 모든 마스코트가 그려진 문들 중 오필라 버드 문이 열리기 전에 주인공에게 소리 친 대사
챕터 1에서 유치원 벽에 그려진 벽화로만 등장했으며, 반반과 셀린처럼 말을 할 수 있다. 챕터 2에서 모습을 드러내는데 주인공이 오필라 버드에게 다시 쫓길 때 나타나 빨리 이 쪽으로 오라며 주인공을 오필라 버드로부터 구해준다. 허나 몸을 피한 주인공을 신입생이라며 주인공을 강제로 학생으로 취급하며 수업을 진행한다.[34] 수업 내내 선생님 역할을 맡는데,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문제를 틀리면 혹독한 벌을 주겠다고 경고한다. 수업 도중에는 난폭하기 짝이 없는 태도를 유지하며, 대놓고 아이들[35] 을 차별하는 모습을 보인다. 멋진 아이는 오감 중 시각, 후각, 미각, 촉각 그리고 나머지 1개의 감각이 뭐냐는 질문에 소리를 치거나 태양의 온도가 몇이냐는 질문에 나만큼 핫한 건 없다고 하는 등 오답을 얘기해도 청각을 쓰게 했으니 정답처리 해주거나 넌 멋진 아이니까 정답처리 해주겠다고 하는 등. 반대로 인기 없는 아이는 정답을 얘기해도 그다지 기뻐하지 않은 식으로 대한다. 심술궂은 아이는 정답을 말한 것에 기뻐하나 자신에게 하는 게 아니라면 이라는 식으로 주의를 주는 식이다. 벽에 적어놓은 벽화 중, The Alphbet이라는 벽화에 D is for Drinking!(마시다!), E is for Eating!(먹다!), 그리고 F is for Flaying!(가죽을 벗기다!)이라 적어놓은 것이 있는 걸로 봐선 역시 비정상인 걸로 보이며, 나머지 벽화들도 하나같이 기괴하다.[36] 수업 파트에서 주인공은 책상에 놓인 녹음기를 적절히 사용하여 반발리나의 질문에 답해야하는데, 영 영문모를 기상천외한 질문과 답, 그리고 잡담이 오간다.[37] 여기서 오답을 선택하면 "Wrong!(틀렸어!)"이라고 말하며 바로 다가와 주인공을 죽여버린다.[38] 이후, 복도에서 어느 목소리[39] 가 들리자 신입생이 왔다고 여겨 그쪽으로 갔다가 뒤늦게 주인공이 도망간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주인공이 사라지자, 화가 난 반발리나가 '이번에는 좋은 선생님'이 되려고 했다는 말을 한다. 아무래도 주인공 이전에 수업 비슷한 게임을 했다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은 모양.[40] 이후, 모든 캐릭터의 방 입구가 모인 방에 자신이 그려진 문에서 재등장하여 주인공을 추격한다.[41] 허나, 주인공의 유도 작전에 걸려 점보 조쉬의 손에 깔리고 끌려가 비명을 지른 채로 퇴장한다.[42] 챕터 3에서도 재등장한다. 챕터 2 마지막에 점보 조쉬에게 끌려간 이후 점보 조쉬 라운지에 있었으며 점보 조쉬가 자신들을 인형으로 여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주인공의 활약을 도와주면서 탈출하게 되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윗층으로 올라가면서 주인공이 자신의 수업에 오길 기대한다고 말한다. 이를 보면 아직 주인공을 죽이는 것에 대해 미련을 못 버린 듯...[43] 위의 행적으로 반발리나는 이런 뒤틀린 성격 때문에 아이들을 해치려 했었고 이게 아이들이 반발리나에게 도망치는 이유인 걸로 보인다. 목소리는 어린 소녀 목소리를 낸다.[44] 추격할 때 오른손을 들며 쫓아온다. 반발리나에게 붙잡히면 비명과 함께 얼굴이 클로즈업 되고 화면이 흔들리는데, 반발리나의 눈이 빨갛게 되고 눈가와 입에 분홍색 화장이 흘러내린다. 수업을 진행 하는 장면을 보면 의외로 반반하고는 그리 친한 관계까지는 아닌 듯하며, 납납과는 일단 사이가 나쁜 것까진 아니지만 그렇다고 딱히 좋다고 보기에도 너무 애매한 관계이다.
3.2.3. 오필라 버드(Opila Bird)[편집]
3.2.3.1. 아기 오필라 버드들[편집]
챕터 2 중반에 등장한 오필라 버드의 자식들로 병아리 소리를 내며, 생김새도 귀여운 편이다. 반반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에게 그나마 호의적이여서 잡혀도 공격하지 않고 둥지에 내려 놓으면 얌전히 있는다. 6마리 중 1마리만 붉은 부리에 청록색을 띄며 이 색깔의 성체인 타르타 버드는 챕터 3에서 주인공을 돕는 조력자로 나온다.[54] 챕터 3 후반부에 이들 중 한 마리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어느 잠긴 문 앞에서 타르타 버드와 성체 오필라 버드의 비호 아래 가만히 서 있다. 주인공이 타르타 버드를 길들이고 나서 아기는 성체 오필라 버드의 등 위에 태워지게 되는데, 이후 함께 폭주하는 반반을 피해 높은 층계참까지 도망치게 된다. 다른 마스코트들의 싸움의 충격으로 인해 층계참 아래로 추락한 타르타 버드와 그를 따라간 성체 오필라 버드를 뒤로 하고 주인공과 단 둘이서 승강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는 것이 엔딩.
3.2.4. 타르타 버드(Tarta Bird)[편집]
3.2.4.1. 아기 타르타 버드[편집]
6마리 중 1마리만 붉은 부리에 청록색을 띄며 이 색깔의 성체인 타르타 버드는 챕터 3에서 초반 조건으로 주인공을 돕는 조력자로 나온다.[58]
3.2.5. 점보 조쉬(Jumbo Josh)[편집]
초록색의 거대한 마스코트. 왼손에 피로 추정되는 붉은빛 액체가 묻어있다. 설정상 초록색 말고도 4색의 점보 조쉬가 더 존재한다.[59] 챕터 1 에필로그에서 주인공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갈 때 갑자기 엘리베이터 난간을 붙잡으며 등장, 주인공을 빤히 쳐다보다가 조쉬가 힘을 줘서 그런지 아니면 엘리베이터가 조쉬의 무게를 버티지 못해서 그랬는지 엘리베이터는 그대로 추락해버린다. 챕터 2 티저 트레일러에선 엘리베이터에 깔려 죽은 것으로 여겨졌으나,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와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60] 을 통해 생존 떡밥이 나왔고 결국 생존 확정되었다. 누군가 조쉬를 살렸거나 아니면 잠시 머리에 엘리베이터가 눌리며 뇌진탕으로 기절했던 것으로 보인다. 챕터 2 초반에 추락한 엘리베이터에 깔린 모습으로 잠시 등장했으며, 스토리 진행 이후 다시 해당 지점으로 찾아가보면 점보 조쉬가 사라져있다. 이를 통해 그가 살아있음을 알 수 있다. 챕터 2 최종 추격전에서 난입하는데, 광분해서 쫓아오는 반발리나와 주인공을 방해 한다[61] . 그 후 반발리나가 주인공을 거의 다 잡아갈 때 갑자기 위에 달려 있던 문에서 튀어나와 반발리나를 잡아 간다. 챕터 2 이스터 에그로 점프 맵에 있는 테이프를 줍고 사무실에다 테이프를 꽂으면 점보 조쉬로 추정되는 클레이 같은 물건에 Gv를 투여하는 영상이 나온다. 챕터 2까지의 행보만 보면 선역인지 악역인지 알기 힘들었다. 첫 등장부터 난입했다가 엘리베이터에 깔려 기절한 데다가(...)[62] 이후에도 반발리나를 막아서려 한건지 주인공을 막아서려 한 건지 헷갈리기 때문.[63] 챕터 3에는 확실히 적으로 등장한다. 웃는 얼굴의 낙서와 주인공의 시야 밖에서 납납을 납치하는 것으로 간접적인 등장을 한 뒤, 스팅어 플린에 의해 기절한 주인공이 점보 조쉬의 라운지로 보내지며 다시 등장하게 된다. 알고 보니 점보 조쉬는 자신 외에 움직이는 대부분의 것들을 일종의 인형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이 때문에 반발리나와 납납을 자신의 라운지로 납치해온 것이었다. 최후반부에는 폭주한 반반과 싸우다가 이들을 말리러 온 스팅어 플린마저 괴력으로 내팽겨치고 때마침 방 안이 암전되면서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된다. 힘 만큼은 마스코트들 중에선 최강이다. 지금까지의 행적을 보면 챕터 1에서는 주인공을 장난감으로 인식하고 다가왔다가 추락했으며 챕터 2에서는 반발리나와 주인공을 갖고 놀다가 주인공은 못 잡고 반발리나만 데려간 듯하다. 또한 아이들을 해치려고 한 것도 사실 아이들을 일종의 장난감 취급하여 그런 것으로 보인다. 다른 마스코트들인 오필라 버드와 타르타 버드, 캡틴 피들스, 납납, 납날리나처럼 말을 할 수가 없는 듯하다. 지능은 새 장난감을 원하는 어린애에 가깝고 점보 조쉬의 특성상 자신 이외의 마스코트들은 장난감으로 여기기에 적대적이다.
파피 플레이타임의 허기 워기가 파피로 오해받는 것과 같이 점보 조쉬가 반반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3.2.5.1. 점보 조쉬의 형제들[편집]
챕터 1 항공권의 QR코드의 언급으로 등장했었고 챕터 3 점보 조쉬의 라운지에서 벽화로 그 존재가 밝혀졌다.
3.2.5.1.1. 노란색 점보 조쉬[편집]
챕터 1에선 QR 코드를 찍으면 갈 수 있는 사이트에 그려져있다. 챕터 3에선 점보 조쉬가 반발리나와 납납 그리고 주인공을 가둔 라운지에 벽화로 그려있다. 여담으로 챕터 3에서 인싸 썬글라스를 쓰고 있다.
3.2.5.1.2. 파란색 점보 조쉬[편집]
색이 다르다는것만 빼면 노란색 점보 조쉬와 똑같다.
3.2.5.1.3. 분홍색 점보 조쉬[편집]
3.2.5.1.4. 주황색 점보 조쉬[편집]
3.2.6. 캡틴 피들스(Captain Fiddles)[편집]
3.2.6.1. 피들스의 종류[편집]
3.2.6.1.1. 청록색 피들스[편집]
챕터 2 의료 구역 안을 나가려는 주인공의 길을 막아선 거대한 피들스. 접근하면 붙잡아서 바로 으스러뜨린다. 이 피들스의 피를 추출하려면 드론으로 눈을 찔러 주의를 분산시킬 때 피를 뽑아야 한다. 이후 폭죽을 얻은 주인공에게 그대로 사라진다. 다른 피들스와는 달리 아이들을 직접적이나 간접적으로 해치려한 듯 한 암시가 있다.
3.2.6.1.2. 빨간색 피들스[편집]
병원 침대 무더기에 누워 있다.
3.2.6.1.3. 주황색 피들스[편집]
혼자만 눈 한 쪽이 빠져 있고 칠판에 그림과 글이 적힌 걸로 봐서는 공부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그런데 맞춤법이 틀렸다.
3.2.6.1.4. 노란색 피들스[편집]
주사기가 있던 병실에서 누워 있다.
3.2.6.1.5. 초록색 피들스[편집]
대포 근처 서랍장에 누워 있다.
3.2.6.1.6. 갈색 피들스[편집]
한 병실에 누워 있다.
3.2.6.1.7. 분홍색 피들스[편집]
복도에 누워 있다.
3.2.7. 스팅어 플린(Stinger Flynn)[편집]
챕터 3 의 메인 빌런.[73] 성우는 Faris.[74] 팔이 6개 달린 외눈박이 주황색 해파리. 또한 챕터 3의 표지 마스코트로 나왔다.[75] 작중 벽화랑 메모로 언급된다. 클레어와 소년을 오필라 버드와 (반반으로 추정되는) '빨간 괴물'로부터 도망칠 때 이들 앞에 나타나 오필라 버드와 반반에게서 구해주고, 그들을 지켜주겠다며 설득해서 두 명을 아래쪽으로 데려간다. 하지만 오필라 버드의 아이에게는 친절하다라는 설정과 스팅어 플린을 믿지 말라는 문구,[76] 반반은 그 당시엔 제정신이었다는 걸 고려하면 오히려 조력자들을 보고 겁을 먹은 클레어와 소년을 꼬드겨 납치한 것일 가능성이 훨씬 크다.[77] 또한 반반이 그 아이들은 '아래에 있는 자신보다 강한 존재가 데려갔다.'는 말을 하는데, 이게 반반의 거짓말이 아닌 이상 외형은 저리 단순해도 실제로는 반반보다도 훨씬 강한 것으로 보인다. 챕터 3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데 트레일러에 보여진대로 거대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또한 목소리가 중후한 남성의 목소리다. 거품을 쏠 수 있으며 상대에게 환영을 보여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신을 찾아온 주인공에게 노력은 가상하지만 아이를 되찾는 것은 힘들 것 같다며 떠날 수 있을 때 떠나라고 말한다. 그 뒤 주인공을 밖으로 내보내고자 촉수로 기절시키는데, 주인공의 꿈 속에서 졸피우스를 배경으로 한 작은 섬 위 승용차 옆에 등장한다. 꿈 속에서 플린은 자신은 이 연구소에서 본능과 반대되는 일을 하도록 강요받았다며 바다로 가서 평화롭게 사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다. 그것을 위해서 아이들이 꼭 필요했다고 한다.[78] 또한 자신의 목표를 이룬 후 아이들을 무사히 지상으로 보내기 위해 이곳의 어른 중 한 명은 살려서 내보낼 것이라고 말한다. 플린이 선택한 어른이 바로 주인공인 듯 하며 기회를 줬으니 나가라고 권유한다. 다시 시점이 바뀌어 스팅어 플린의 몸으로 슬로우 셀린과 만나는 환영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유치원을 나가지 않고 아이들을 찾으려고 남아 있자, 심기가 거슬린 스팅어 플린은 그래도 주인공을 필요로 하는 친구가 있으니 해치지는 않겠다며 또 한 번 주인공을 기절시킨다. 주인공은 또 꿈을 꾸는데, 이전 꿈에서 나왔던 승용차에서 스팅어 플린이 운전을 하고 있다. 주인공은 뒷좌석 중앙에 앉아 있으며, 오른쪽에는 반반, 왼쪽에는 캡틴 피들스, 조수석에는 오필라 버드가 탑승하고, 이들을 열심히 쫓아오는 납납을 뒤로 한 채 해변으로 향한다. 자꾸만 수다를 떠는 반반에게 화가 난 스팅어 플린이 뒤를 돌아본 채 실랑이를 벌이려다가 사고가 나며[79] 스팅어 플린의 몸으로 슬로우 셀린과 만난 직후의 시점으로 바뀐다. 최후반부에는 여전히 나가지 않고 타르타 버드를 길들인 주인공 앞에 나타나 가족애만으로 여기까지 왔을 리는 없고 췌장을 노리는 누군가가 거짓된 희망과 도움을 심어줬음이 틀림 없다며 축 늘어진 반반을 보여 준다.[80] 주인공의 친구 덕분에 중요한 정보를 알았다며 자신도 그처럼 변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말을 뒤로 하고, 자신의 말을 안 듣는 주인공에 대한 경고 차원인지 악마가 된 반반이 주인공을 뒤쫓도록 내버려둔다. 주인공이 층계참 위로 달아난 후 반반과 싸우는 점보 조쉬를 제지하려다가 역으로 던져진다. 점보 조쉬에게 던져지는 모습을 보면 거대한 덩치와는 별개로 힘이나 전투 능력은 그다지 높지는 않은 듯하다. 다만 이건 스팅어 플린이 약한 게 아닌 점보 조쉬가 비상식적으로 강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마스코트들 중에서도 반반과는 사이가 제일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꿈 속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반반이 오필라 버드와 캡틴 피들스에겐 친절하게 대하지만 스팅어 플린에겐 계속 비꼬면서 구박하는 등 사이가 좋지 않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서로를 죽이고 싶을 정도의 사이는 아닌 듯 하다. 최후반부에서 스팅어 플린이 점보 조쉬가 반반을 죽이려는 모습을 보자마자 같은 마스코트로서 차마 볼 수 없었는지 이 둘을 말리는 장면이 나온 걸 보면 서로 죽이고 싶을 정도의 웬수보단 악우 또는 애증 관계에 더 가깝다. 또는 주인공에게 경고식으로 반반을 폭주하게 만든 것일지도.
3.2.8. 납납(Nabnab)[81][82][83][편집]
3.2.9. 슬로우 셀린(Slow Seline)[편집]
챕터 2에 추가된 마스코트[95] 이며 노란색 달팽이다. 목소리가 중성적이지만 여성에 좀 더 가까운 하이톤이라 암컷 개체로 추정되었으며 제작자의 세계 여성의 날 이미지에 나옴으로써 암컷으로 확정되었다.[96] 성우는 Noha G."Hello?"
"Where are you hiding?"
"Please... It Hurts..."
"I was promised something painless..."
"어딨니?"[94]
"어디 숨었니?"
"제발... 나 아프다고..."
"고통스럽게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잖아..."
슬로우 셀린이 양 눈으로 문을 보며 누군가를 찾는 대사
후반부에 등장하며 문을 나오고 일정 거리를 걸으면 게임이 시작되며 아주 행복한 듯 웃는 얼굴로 양쪽 문에 눈을 뻗어 바라볼 때마다 어디 숨었니, 나 아파, 약속이 정 반대잖아 라고 하면서 누군가를 찾듯 주인공에게 조금씩 다가온다. 셀린의 눈이 정면을 향할 때 움직이거나, 셀린이 보고 있는 문으로 가거나 셀린과 너무 가까워지면 슬로우 셀린이 전광석화 같은 어마어마한 속도로 돌진해 주인공을 죽인다![97] 셀린을 피하는 방법은 셀린의 눈이 정면을 향할 땐 멈추고, 양쪽 문을 바라볼 땐 움직여서 상호작용이 가능한 문을 열고 들어가면 된다.[98] 이후 마지막에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타다 중간에 멈출 때 위에서 주인공을 쳐다보고 있다. 엘리베이터가 다시 움직이자 사라진다. 시스템상 슬로우 셀린이 등장하는 복도는 컷신으로 간주되며, 따라서 치트로 다른 맵으로 이동하거나 앞에 장애물을 놓아도 그대로 맵을 통과한 셀린에게 죽는다. 슬로우 셀린이 챕터 1에서 나오지 못한 이유가 챕터 2 이스터 에그에서 밝혀졌는데 점보 조쉬와 셀린 중 고민하다 점보 조쉬를 택했다고. 챕터 3에서는 눈이 기다랗게 된 낙서로 보이다가 스팅어 플린의 몸으로 움직일 때 등장하는데, 그를 보고서는 넌 그들 중 한 명이 아닌 낯선 이라며 그들이 오고 있으니 빨리 숨으라는 말을 남기고 특유의 광속으로 사라진다. 다른 마스코트들과는 그럭저럭 지낸 듯하며 초면인 스팅어 플린에게 충고도 해주는 듯한 모습이 나온다. 일단 맨 정신이 아닌 것으로 봐 슬로우 셀린도 아이들을 해쳤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3.2.10. 토드스터 보안관(Sheriff Toadster)[편집]
3.2.11. 납날리나(Nabnaleena)[104][편집]
3.2.12. 바운실리아 여왕(Queen Bouncelia)[108][편집]
3.2.12.1. 장난꾸러기들(Naughty Ones)[편집]
바운실리아 여왕의 육아낭의 새끼들. 직접적인 모습이 아닌 눈만 보여져있다.Finish your homework and be nice if you don't want to join us!
우리랑 함께 하기 싫다면 너의 숙제를 끝내고 착해져!
3.3. 불명의 마스코트들[편집]
마스코트들이 총 집결해있는 벽화 속에조차 모습이 없는 비주류 마스코트들이다. 이미 이전 챕터에서 공개된 졸피우스를 포함해 챕터 3 중후반에서 두 명의 마스코트 추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때문에 위 상술한 개체들과 분리해서 서술.
3.3.1. 졸피우스(Zolphius)[편집]
챕터 2 중간에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아주 거대한 무언가.[112] 지하로 이어지는 91미터의 엄청나게 긴 목 밖에 없으며 얼굴이 조금씩 흔들린다. 정확한 명칭도 밝혀진 바가 없다가 챕터 2 보고서에서 졸피우스라는 이름이 공개되었다. 주인공을 그냥 지켜만 볼 뿐 딱히 어떠한 행동이나 말도 하지 않아 해를 끼치지 않는다. 이후 숨겨진 방의 내용에 따르면 우스만이 동료와 함께 윗선 몰래 만들어 지하실에 숨겨둔 새로운 실험체라고 보이며, 아무도 조사하지 않을 때만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주인공이 깊은 곳으로 처음 들어갈 때 안 보였던 것으로 추정. 다만 점프 맵으로 가기 전 중앙으로 다시 가면 사라져 있다. 여담으로 언뜻 보면 2D 얼굴같지만 자세히 보면 3D다."Lo siento…"
"미안해..."
챕터 3에는 스팅어 플린의 환영에서 배경에 아주 거대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보스전이 끝나고 난 후 발견 가능한 그림에서 웃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113] 또한 이스터 에그를 발동하면 챕터 2처럼 다시 나타나며 주인공을 바라보는데 스페인어로 "Lo siento..." 즉, "I am Sorry...(미안해...)"라고 말한다.
만약 졸피우스가 마스코트 중 하나라면 졸피우스가 가장 거대한 마스코트가 된다.
일단 목소리는 상당히 저음인듯한 남성의 목소리를 가졌다
또한 작중에서 유일하게 스페인어를 사용한다.
이스터 에그로 부르고 졸피우스를 보면 주인공에게 사과하는 이유는 타마타키 & 차마타키가 주인공을 공격한 것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게 맞다면 졸피우스는 최소한 주인공 혹은 아이들을 해칠 의도가 없음을 알 수 있다.
타마타키 & 차마타키와 제스터와는 한 때 사이가 좋았던 걸로 보이는데 이 때 당시 눈이 존재하고 웃는 얼굴로 노래를 하는 걸 보아 현재의 얼굴은 모종의 이유로 타마타키 & 차마타키와 제스터 가 폭주해 아이들을 해치려는 걸 막다가 이렇게 된 듯 하다.
스팅어 플린의 환영 속에도 나오는 걸 봐서 스팅어 플린과 아는 사이로 보인다.
3.3.2. 타마타키 & 차마타키(Tamataki & Chamataki)[편집]
챕터 3에 등장하는 마스코트.[114] 머리가 두 개인데 하나는 거북이, 하나는 카멜레온 머리이며 몸은 청록색이며 거북이와 카멜레온으로 되어있다. 거북이 머리 쪽이 타마타키, 카멜레온 머리 쪽이 차마타키다. 이스터 에그로 거대한 스팅어 플린을 지나친 이후 나오는 비밀 방에서 벽화로 처음 그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후 게임 중후반부 중간 보스로 직접 등장한다. 이들을 물리칠 시 쓰러지면서 심연의 깊은 곳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 둘을 쓰러뜨리고 난 뒤 바닥에는 불에 탄 사진이 있는데 이 마스코트와 졸피우스, 제스터가 있다.
반반의 유치원 위키에 의하면 작업모를 쓰고 있고 보스전을 하는 장소에 미완성된 다리가 있는 점을 근거로 일꾼이었을 거라는 추측이 있다고 한다.
3.3.2.1. 타마타키(Tamataki)[편집]
타마타키는 타마타키 & 차마타키의 거북이 머리쪽. 투사체를 쏴서 주인공을 공격한다. 투사체가 날아갈 때 침도 넓게 흩날리며 게다가 투사체가 폭발하여 불꽃도 튀는데 상당히 위협적이다.[116]
3.3.2.2. 차마타키(Chamataki)[편집]
차마타키는 타마타키 & 차마타키의 카멜레온 머리쪽이다. 혓바닥을 내밀어서 주인공을 공격한다. 차마타키 쪽이 더 위험한 편인데 그 이유는 공격을 할 때 화면이 흔들리고 공격 범위가 넓고 빨라서 힘들기 때문이다. 이 점이 살벌하다.[118]
여담으로 혀의 히트박스가 바닥 쪽에만 있는건지 혀의 위쪽을 밟고 지나가는 게 가능하다.
3.3.3. 제스터(Jester)[편집]
파일:Jester.webp
성별 | 왼쪽 남성, 오른쪽 여성 [추정]
챕터 3 불에 탄 사진에 보인 마스코트. 오른쪽은 털 느낌의 파란색에 연두색 가면을 쓰고 있고, 왼쪽은 연두색 몸에 파란색 가면을 쓴 마스코트. 챕터 4 상점 페이지에 사진이 나와있는걸로 보아 토드스터 보안관과 함께 출현은 반 확정 상태. 상당히 살벌한 외모를 갖고 있으며, 챕터 3 마지막 화이트보드에 제스터에게 발각되지 말라는 문구가 적힌 것으로 보아 악당임은 사실상 확정. 이름의 뜻은 광대. 참고로 두 얼굴[119] 인 모습이 타마타키 & 차마타키를 닮았다.?
?
3.4. 기타 마스코트[편집]
별다른 비중없이 등장하거나 분류하기 애매한 마스코트.
3.4.1. 미스터 카봅 맨(Mr. Kabob Man)[편집]
챕터 3에 등장한 반반의 고깔 모자 두 개를 쓰고 쇠로 된 막대 모양에 양끝에 스피커가 있는 마스코트. 반반의 대사를 흉내낸다. 아기 오필리 버드를 움직이게 하는 데 사용된다. 살아있는지 로봇인지는 불명. 대사들 중에 췌장을 달라는 대사가 있다.
3.5. 반발리나의 학생들[편집]
마스코트라고 하기 뭣하지만 반발리나의 학생 역할을 맡는 사물들이다.
3.5.1. 물뿌리개 학생들[편집]
반발리나에겐 인기 없는 학생으로 취급되며 반발리나가 이들을 대놓고 차별하고 있는 묘사도 있다.[120] 그래도 반발리나의 문제의 정답을 제대로 말한다.
3.5.2. 농구공 학생들[편집]
선글라스를 쓴 농구공이며 반발리나에겐 멋진 학생 취급을 받는다. 반발리나의 문제에는 동문서답을 하지만 반발리나가 넘어간다(...). 반발리나의 교실을 빠져나가는 복도에 아래의 벽화가 쓰여 있다.
챕터 2 엔딩 장면은 '! Naughty Cornor ! (! 반성 의자 !) \'라고 쓰여진 벽이 있고 의자에 선글라스를 쓴 농구공이 있는데 벽에 "I knew you'd snitch⋯.(너 고자질할 거 진작에 알아봤다⋯.)"라고 쓰여 있는 장면을 보여준다.Don’t snitch on me skipping and I’ll give you some gum…
내가 딴짓 하는 걸 이르지마 그럼 내가 너에게 껌을 줄게…
3.5.3. 볼링 핀 학생들[편집]
반발리나에겐 못된 학생으로 취급되며 상당히 거친 말을 한다. 교실을 빠져 나가려는 주인공의 길을 막는데 키 카드로 문을 닫은 상태면 이 볼링 핀들이 넘어진다.
4. 기타[편집]
납납과 납날리나를 제외한 거의 모든 마스코트들에게는 봉합한 듯한 자국이 있다. 이들이 실험체라는 단서로 보인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점보 조쉬가 일어선 채로 카메라를 향해 노려보고 있다.[61] 뭔가 애매한 것이, 주인공을 방해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반발리나를 방해 하기도 한다. 중간에 점보 조쉬가 양 팔로 주인공과 반발리나 길을 각각 막을 때도 보면 점보 조쉬의 손에 닿아도 주인공을 잡아가려 하지 않고 쳐다만 보다가 이후 길을 만들어준다. 또한 올바른 길로 갈 때 점보 조쉬의 팔이 튀어나온다.[62] 대신 점보 조쉬가 엘리베이터 아래에 깔려선지 주인공은 다치지 않았다.[63] 둘 중 하나라면 주인공을 그대로 잡아가거나 반발리나에게 보낼 수 있었고 그게 아니면 반발리나만 막아 주인공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었다.[64] 챕터 2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캡틴 피들스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오필라 버드의 경우처럼 양쪽 성별이 동시에 공존해 있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일단 기본형이 수컷일 확률이 더 높으므로 이렇게 기재함[65] 해당 대사로 미루어 보아 작중 등장하는 마스코트들 중 유일하게 인간의 언어를 할 수 없다는 설정으로 보인다.[66] 각각 빨강, 주황, 노랑, 청록, 초록, 파랑, 분홍, 갈색을 띈다. 이중에 기본 색으로 보이는 파란색은 둘러봐도 없다.[67] 게임 데이터를 보면 캡틴 피들스가 달리는 모션이 있는데 이 모션은 개발자들이 챕터 2의 메인 빌런이나 중간 추격자로 쓸 게획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68] 청록색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말을 걸거나 피스톤 없이 조사할 수 없는데 죽은 걸로 보인다.[69] [70] 참고로, 노란 피들스가 있는 병실의 벽을 보면 다양한 피들스가 그려진 청록색 피들스만 화살표시를 하며 글씨가 쓰여져있는데 추출하기 전 주의를 분산 시킬 것이라는 문구로 쓰여져 있다.[71] 설정상 이 액체는 기바늄으로 청록색이지만 마스코트들에겐 혈액과 유사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원소 양성자는 무한 개.[72] 다만 이건 꿈 속이라 그런 걸지도 모르는데 왜냐하면 스팅어 플린도 거대한 덩치와는 달리 차 안에서 운전을 할 정도의 크기로 나오는지라 실제로는 타 개체와 같은 크기로 나올 수 있다. 챕터 2에 보인 피들스들을 보면 챕터 3에 나온 모습과 달리 더 크다. 물론 주인공보다 작다.[73] 사실 빌런이라기에는 주인공에게 아이들은 자신이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나가게 해준다며 유치원에서 안전하게 탈출시키려는 권유를 했고, 그렇다고 조력자라기에도 주인공을 돕지 않고 나가게 하는 쪽만 집중하며 챕터 3 최후반에 반반을 고의로 떨어트려 폭주시켰기 때문에 애매하기에 사실상 반동인물에 가깝다.[74] 2인 형제 개발자인 Euphoric Brothers 중 한 명이다. 다른 한 명인 Ghepo는 반반 역을 맡았다.[75] 표지와 다르게 작중의 스팅어 플린은 눈이 완전한 ◉ 모양이 아니다.[76] 보고서 QR코드로 그 해파리를 믿지 마 라고 쓰여있다.[77] 다만 오필라 버드가 챕터 1의 쪽지에서 클레어와 소년을 위협했다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정말로 도와준 것으로도 볼수 있다. 하지만 지켜주겠답시고 자신의 거처로 데려가는 것은 수상한 행동임이 확실하다.[78] 즉, 아이들을 납치한 것은 사실이지만, 해를 끼칠 생각은 없는 것. 챕터 2에서 아이들이 스팅어 플린을 안전하다고 말한 것도, 스팅어 플린을 믿지말라는 문구도 전부 사실이었던 것.[79] 정확히는 수다라기 보다는 반반이 해변으로 운전하는 스팅어 플린에게 '한참을 달렸는데 해변은 언제 도착하는 것이냐' '아까부터 같은 곳만 빙글빙글 돌고 있는 것 아니냐' 등 투덜거리고 있었는데 이에 짜증이 난 스팅어 플린이 뒤를 돌아보며 운전에 한눈을 파는 바람에 자동차가 거대한 선인장 앞으로 달리는 것을 보지 못해 충돌 사고가 일어났다.[80] 크기 차이가 나는만큼 반반을 잡아 제압한 것으로 보인다.[81] 반반과 이름이 반대다. 스펠링을 거꾸로 하면 반반(Banban)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한글의 'ㄴ'과 'ㅂ'의 위치를 바꿔도 마찬가지다. 마침 색상도 빨간색인 반반과 대비되게 파란색이고 고깔 모자도 알록달록하지 않고 흑백이다.[82] '나브나브'로 번역되기도 한다.[83] 어법상으론 나브나브가 맞지만 대부분 익숙한 납납으로 부른다.[84] 하지만 정비실 경고문에 거미 때문에 위험할 수 있으니 "작업자들은 반드시 두 명 이상 다녀라" 라는 규칙이 있다. 그러나 정비실에서의 상황만 빼면 딱히 주인공을 해치는 묘사가 없는 걸로 보면 실제로는 주인공한테 공격을 하기 위함이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어 주인공을 덮친 걸로 추정.[85] 다리가 4개이며 불가사리에 가까운 외형임에도 작중에선 거미라고 칭한다.[86] 이 특징 때문에 챕터 2 이스터 에그로 볼 수 있는 장소의 쪽지를 보면 9마리의 마스코트들 중 납납이 탈락되었다고 언급 된다.[87] 이전에 거미가 진짜다는 벽이 있는 곳에 출입구를 보면 납납이 주인공을 쳐다본다. 가까이 가거나 문을 열면 그대로 사라진다.[88] 하지만 게임 시작과 반발리나 추격전 이후에는 공격을 하지않는 걸로 보아 천장에서만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거나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유로 인해 그럴 수도 있겠다.[89] 다른 마스코트와는 달리 이름도 안 쓰여있다.[90] 반발리나가 인기없는 아이들(물뿌리개)을 대놓고 차별하는 걸 보면 뭔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챕터 3 공식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납납을 묘사한 낙서를 통해 이 추측이 거의 들어맞게 된다.[91] 납납의 방으로 들어갈 시 바로 납납이 덮친다. 애초에 들어갈 일이 없으니 가지 말자.[92] 여담으로 괴랄한 번역 때문에 점보 조쉬에게 납치당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기절한게 아니라 납날리나한테 차여서(...) 책상에 엎어져 울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기도 한다.[93] 단 자신과 대척점 관계에 있는 반반이 주인공에게 납납의 외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납날리나를 깨어나게 하는 시술을 먼저 제안하는 모습을 보면 적어도 반반만큼은 납납을 나름대로 챙겨주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94] 영어에서 Hello는 인삿말로 쓰이기도 하지만 어감과 문맥에 따라 여러 다른 뜻으로도 쓰인다.[95] 보안관 토드스터, 납납과 함께 추가된 마스코트이다.[96] 다만 실제 달팽이는 자웅동체, 즉 중성이다. 슬로우 셀린의 목소리가 중성틱한 것도 어찌보면 고증인 셈.[97] 연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보면 속도가 미친듯이 빠른 것이 맞다는 것을 알수 있다. 챕터3의 회상장면에서도 빛의 속도로 사라지는 모습을 보여 확정[98] 알록달록한 복도 벽에 '거대한 달팽이의 공격에 살아남는 방법이라고 쓰여 있는데 정면을 보면 멈추고 옆을 보면 가라고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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